唐僧、孙悟空、朱八戒、沙僧师徒四人行至盘丝山,偶遇被捕兽夹夹伤的蜘蛛精小七并将其送至家中。孙悟空火眼金睛,见小七的母亲及众仆人是妖精所变遂下手除妖,但唐僧误以为悟空滥杀无辜,师徒二人就此决裂。没有孙悟空保护的唐僧和悟净被众蜘蛛精抓至盘丝洞,幸得本性善良的蜘蛛精小七所救,不料危后突然出现,大战一触即发。危急时刻孙悟空赶来加入战斗,众人合力压制住了危后。师徒四人坚定不移地继续踏上取经之路……。釜山电影节广角单元展映。 아홉 살 소년 시우는 밤이 되면 세상을 떠난 엄마가 그리워 눈물을 흘리곤 한다. 그럴 때마다 시우의 아빠 민병훈은 아들을 감싸 안으며 마음을 다독인다. 사랑하는 이를 잃은 부자는 슬픔과 고독, 그리움으로 사무친 시간을 보낼 수밖에 없지만 둘이 함께하는 순간만은 따뜻하고 강하다. 아빠는 시우에게 시를 써 보길 권하고, 스스로는 차마 내보이지 못한 속내를 자연을 담으며 달래는 듯하다. 숲, 바람, 안개, 눈, 햇살, 노을, 바다를 담은 민병훈의 카메라와 시우의 시는 어느덧 하나가 되어, 아빠와 아들의 소소한 일상과 흐뭇하고도 아릿한 감정과 사계절의 정취가 시적 이미지 안에 자연스레 스며든다. <약속>은 깊은 마음으로 쓴 시와 제주도의 자연과 떠나간 이를...。